추석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과 맛있는 송편을 예쁘게 정성껏 빚는 즐거운 시간을 갖었답니다.

추석날이면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 꽃을피우며 송편을 빚던 추억을 떠올리시며

우리어르신들 능숙한 솜씨로 하나 하나 정성을 들여 예쁘게 송편을 빚었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송편을

서로 보시고 '너무크다, 뭉툭하다, 못생겼다' 하시며 한바탕 웃음꿏을 피우셨어요. 그렇게 우리어르신들

덕인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시며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찜통에 맛있게 쩌낸

보름달 같은 송편을 소화에 좋은 매실차를 겯들여 맛있게 드셨답니다~^^